넘 날씬하게 쭉빠진 모델 처녀치마을 만났다
인적없는 다른곳에서 본 처녀치마 크기가 엄청크고 수술도 싱싱하다
처녀치마는 나올때 모습 / 중간정도 / 마지막 모습을 담아야 하는가 보다
메인 처녀치마 군락지에서 담았다
크기로 봐서는 한참 커야하는데 수술이 어떨지 궁금하다
가뭄때문에 고사하는 야생화들 아타까워서 음료수 병으로 물도 주웠지만 .....수요일 비 소식이라 다행
그나마 조건이 나은 처녀치마 몇송이 담을수 있었다
늦게 군락지를 발견해서 아쉬웠지만 그토록 찾아헤메던 야생화가 반갑다
또 가야하나 ???? 구슬이끼도 크지않고 그대로인것같다
하루 3곳의 출사지 빠쁘고 힘들게 무사히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