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흥의 멋진바위 활개바위 담으러 1박2일 출사다
사람발길도 들물고 위험한 절벽에 물때가 빠져야 들어가는 곳이다
새벽 3.30분 출발해서 목적지 도착하니 아직 물때가 덜빠진상태
어떻게 들어가지 망설여 지지만 허벅지까지 빠지면서 들어가 아침여명을 대충담고
반대편에서도 그림이 될것같아 다시 뒤돌아 급경사로 오르고 급경사를 내려가야한다
간신히 일출직전에 도착해서 촬영했지만 구도가 안좋고 좀 어두운것이 단점이다
뒤쪽 바위로 가야하면 구도도 좋을것 같은데 험해서 갈수가 어렵다
여기는 배편으로 낚시꾼들도 온다
물미역도 많아 카메라가방에다 가득담아 왔다